🩷안녕하십니까 용기반 가족 여러분🩷이번 창의 시간에는 ‘지관의 세계’ 수업을 진행해 보았답니다🧻 아이들에게 휴지심의 정확한 명칭이 ‘지관’이라는 것을 알려주며, 지관을 활용해 ‘용기 마을’을 만들어 보았어요! “용기 마을에는 무엇이 있을까?” 라는 질문에 아이들은 자동차, 나무, 산, 케이블카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주었답니다🚗🌳⛰️ 지관 사이사이 구멍에 빨대를 끼워 길을 만들고, 눈을 붙여 사람을 표현하는 등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완성되었어요🏡 모든 작품이 모이니 마치 하나의 마을처럼 화목하고 시끌벅적한 ‘용기 마을’이 되었답니다💖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었고, 빨대를 구멍에 맞춰 끼워 넣는 과정 속에서 공간지각 능력과 소근육 조절 능력도 함께 향상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