🩷 안녕하십니까 용기반 가족 여러분 🩷 이번 창의 시간에는 길례르미 카르스텐 - 으아아아 책을 읽어보았습니다📖 산이 무너질 때, 호랑이 줄무늬가 사라졌을 때, 아이가 울고 있을 때 등 이런 상황 속에서 들리는 소리 “으아아”🔉 이 책에서는 여러 상황 속 소리를 으아아아로 표현했답니다:-) 우리생활 속에 있는 시계도 째깍째깍 소리를 내고⏰ 휴대폰 알림음도 띠링- 하고 소리가 나지요.📱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서로 다른 그림 카드를 보고 어떤 소리가 날지 상상한 후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 선생님이 준비한 카드 중 빈카드도 있었는데요! 이 빈카드에 친구들에게 내고 싶은 문제의 그림을 그리고 뒤에 의성어를 적어보며 친구들에게 퀴즈를 내고 맞춰보기도 했답니다💖 잠시 생각해 보면 강아지는 멍멍🐶 고양이는 야옹🐈이라고 대부분 말하지요? 하지만 강아지가 꼭 멍멍!이라는 소리만 내던가요? 이번 시간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같은 그림 카드라도 서로 다른 의성어를 적어보며 하나의 소리를 자신의 경험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해 보는 시간을 보냈답니다💛