🩵 안녕하십니까 용기반 가족 여러분 🩵 이번 창의 시간에는 간이 정수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🚰 간이 정수기를 만들기 위해 더러운 물을 걸러내는 시설인 정수장도 알아보고, 더러운 물을 어떻게 깨끗한 물로 만들 수 있는지도 알아보았답니다:D 간이 정수기 준비물은 자갈, 모래, 활성탄, 비커, 여과통, 탈지면이었습니다⏳🌊 여과통 2곳에 탈지면을 깔고 각각 모래와 활성탄을 넣어주고 탈지면을 깔지 않은 여과통에는 자갈을 깔아준 뒤 비커-> 활성탄-> 모래-> 자갈 순으로 쌓아 올려주면 실험 준비 끝🧪 비커에 담겨있는 흙탕물을 넣고 물이 정화되는 과정을 지켜보았습니다👀 여러 번 물을 정화시켜 주니 점점 맑은 물이 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어요! 사실 처음에 실험할 때는 색소물을 사용했었는데요… 색소가 너무 진해서 그런지 물을 진-짜 많이 정화시켜야 하더라구요.. 🫠 우리 용기들에게 빠른 결과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색소가 아닌 흙탕물로 바꾸어 실험을 했더니 2-3번 만에 흙탕물이 정화되는 과정을 쉽게 관찰할 수 있었답니다🧑‍🔬👩‍🔬 간이 정수기 만들기 활동이 끝난 후 “물을 아껴 쓰고, 깨끗하게 쓰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?🤔”라는 질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글을 적고 그림을 그려보며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✍🏻 이번 활동은 물이 정화되는 과정과 물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며 물을 아껴 쓰는 방법과 깨끗한 물을 위한 우리가 노력해야 할 점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