💞 안녕하십니까 용기반 가족 여러분 💞 이번 창의 시간은 운동에너지(분수물놀이)를 하는 날이었는데요.. 날씨가 흐리고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여서 부득이하게 다음 주 창의 수업과 바꾸게 되었답니다😭 등원하자마자 “덩댕님~ 옷 챙겨왔어요!!”라고 이야기하던 용기들에게.. “오늘 날씨가 좋지 않아서 다음 주에 할 거야..!”라고 이야기해 주니 너무 아쉬워하고 슬퍼하더라구요😞 아이들의 표정을 보니 제가 너무 미안하고 아쉽고 속상했답니다🥺 다음 주에는 날씨가 좋아 아이들과 신나게 뛰어놀 수 있기를 매일 간절히 빌고 있답니다☀️⛲️ 이번 창의 시간에는 맥 바넷 작가의 규칙이 있는 집🏠 책을 읽어보았습니다📖 책을 읽고 난 후 우리집에는 어떤 규칙이 있는지 돌아가며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답니다. 👦🏻 : 음식 다 먹고 내 접시는 설거지통에 넣어야 해요! 👧🏻 : 집에 오면 손과 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해요. 라며 이야기해 주었답니다😚 집, 유치원, 유캔, 용기반 모두 규칙이 존재합니다. 규칙은 왜 있으며 규칙을 지켜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이들과 생각해 보고 과연 규칙은 바뀔 수 있는 것인지도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! 아이들과 오랜 시간 토론 끝에 우리가 규칙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바로 나 자신을 위해서 이며 규칙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로 결론이 났습니다👩🏻‍⚖️ 가정으로 보내 드린 칠판에 가족의 규칙을 적어보고 규칙이 바뀌면 지우고 다시 적어보고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아이들이 상황에 따른 융통성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. 🖍️ 이번 창의 사진을 보며 아이들과 “규칙”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