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영재교구 시간에는 7~10가베를 활용하여 고흐의 <별이 빛나는 밤에> 명화를 감상하고 재창조하는 활동을 해보았습니다!🎨💫 수업 시작 전 명화를 보며 “나무가 무서워요!”, “집이 있어요!”, “달과 별이 반짝여요!” 등 아이들이 느낀 점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해보았어요🌙⭐️ 고흐의 작품을 처음 보는 아이들도 있었지만, 대부분이 그림을 알고 있어 더 흥미롭게 참여하였답니다! 이후 아이들은 작은 화가 고흐가 되어 가베로 자신의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어요✏️ 큰 집을 만들어보는 친구, 10가베를 이용해 점묘법처럼 바람을 표현하는 친구, 달과 별을 크게 표현해보는 친구 등 정말 다양한 작품들이 완성되었답니다🌲🏠🌙 작품을 하나씩 모아보니, 마치 작은 미술관에 온 것처럼 멋진 풍경이 펼쳐졌어요😍 이번 활동을 통해 명화 감상 능력, 창의력과 공간 구성 능력, 가베를 통한 표현력 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풍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