🍁안녕하십니까 용기반 가족 여러분🍁 이번 창의 시간에는 가을 숲을 만들어 보았습니다! 아이들은 찰흙으로 나무 기둥을 만들고🪾, 나뭇가지를 하나씩 꽂으며 자신만의 나무를 완성해보았어요. 그런데 이렇게만 하니 “선생님, 나뭇잎이 없어요!” 하며 웃는 아이들☺️ 벌거벗은 나무를 풍성한 멋진 나무로 만들기 위해 모두 함께 야외로 나가 나무에 붙일 예쁜 나뭇잎을 찾아보기로 했답니다🍂 선선한 가을 바람 속에서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다니며 각자 마음에 드는 나뭇잎을 모았습니다! 나뭇잎을 줍던 중 축구공을 발견해 잠시 축구도 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어요⚽️ 교실로 돌아와 아이들이 직접 주운 나뭇잎을 붙이니, 용기반 교실에 알록달록한 가을 숲이 완성되었답니다🌳 이번 활동을 통해 나무가 모여 숲이 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해보고, 가을의 따뜻한 정취를 마음속에 담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🍂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