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지막 세번째 챕터입니다☺️ 뻥튀기와 온몸으로 놀고 온 용기둥이들💙 두번째 시간에는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 작품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🌻 명화 재구성을 위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직접 목공풀을 바르고 뻥튀기를 자르고 붙여보며 예술 감수성을 키워보았어요🎨 하나의 명화가 이렇게 다양하고 개성있게 표현될 수 있다는 점이 신기하기도 하고 창의성을 발휘한 용기반 친구들이 대견하기도 합니다😚 학기 초와 비교해 보면 용기둥이들이 정말 많이 컸다는 것을 몸소 느끼는 요즘입니다. 가베를 사용해 작품을 만드는 것을 어려워하던 아이들이 이젠 척척 잘 만드는 모습💭,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부끄러운 아이들이 이젠 조금씩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하려고 노력하는 모습🗣️ 유캔에, 용기반에 잘 스며들고 있는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자랑스럽답니다🧡 잘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가정에서 격려와 칭찬 듬뿍해주시길 바랍니다🙏🏻 여름방학 안전하고 즐겁게 잘 보내시고 지금보다는 선선한 9월에 아이들의 생각 주머니를 키울 수 있는 재밌는 프로그램으로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🌱 용기반 가족 여러분!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방학 보내시길 바랍니다🩵🌊🐳 [ 📣유캔 개강일 : 9월 6일 토요일입니다.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