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사랑반 친구들은 창의 프로그램으로 ‘나만의 신발’ 만들기를 했어요 👟✨ 하얀 실내화 위에 모루, 털실, 펠트지, 스티커 등 다양한 재료를 붙여 좋아하는 동물이나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를 자유롭게 표현해 보는 시간이었답니다 🐰🌈 아이들은 실내화를 작은 캔버스처럼 바라보며 색을 고르고 재료를 조합해 자신만의 특별한 디자인을 만들어냈어요 🎨💕 어떤 친구는 귀여운 동물 친구를 꾸미고, 또 어떤 친구는 알록달록한 무늬나 자신만의 상징을 표현하며 즐겁게 집중하는 모습이 참 사랑스러웠습니다 😊 자유롭게 생각을 담아 완성한 신발을 자랑하듯 보여주는 친구들의 표정에는 뿌듯함과 성취감이 가득했고, 모두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✨💛